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와 매트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[동유럽]] 애니메이션 중 동유럽이 아닌 지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데, 분리 독립 후의 [[슬로바키아]]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슬로바키아에서도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알아준다. 체코와 슬로바키아 내에서 Večerníček(저녁)이라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영되는데 CT(체코 텔레비전)와 STV(슬로바키아 텔레비전)에서 공동으로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.[* [[1965년]]부터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주요 체코 애니메이션 대다수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송한다. 여담이지만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을 수십 년간 자잘한 수정만 가한 채 현재도 재탕하고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1luesQ_TmU|1965년 버전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j7TMq3bvpU|2010년대 버전]]] 냉전기 [[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]] 시절인 [[1976년]] [[8월 12일]] 첫 에피소드가 나왔으며, 이후 [[체코]]와 [[슬로바키아]]로 분리될 때 체코로 넘어가게 되었다. 제작소가 체코의 수도인 [[프라하]]에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[* 단, [[2002년]]~[[2004년]] 시즌은 [[체코]]의 즐린에서 만들어졌다.] [[1976년]]부터 현재까지 108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.[* 인터넷에서 공식적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, 이 사이트는 체코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.] 더 많은 에피소드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.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Pat_%26_Mat#New_series|참고하자.]] 퍼펫 애니메이션이라 제작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. 제작 당시 무렵부터 정식 수입하여 방영한 국가는 [[네덜란드]]와 체코의 옆나라인 [[독일]] 뿐이었고, [[일본]]의 경우 [[1980년대]] 초중반부터 수입을 해서 방영을 해 왔다.[* [[1989년]] 냉전 종식 때까지 과거 구 공산권에 속해 있던 [[동유럽]] 국가들과 수교를 맺지 않았던 한국과는 달리, 일본은 냉전 시대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와 [[폴란드]], [[헝가리]], [[유고슬라비아]], [[불가리아]], [[루마니아]] 같은 구 공산권이던 동유럽 국가들과 정식 수교관계를 맺으며 상호 간 문화/무역 교류도 냉전 당시이던 [[1970년대]]~[[1980년대]]까지 활발했다.] 특히 네덜란드는 원산지인 체코 다음으로 패트와 매트가 가장 인기있는 국가로 현재도 공식적으로 계속해서 더빙 및 재방송을 해 주는 유일한 국가이다. '''[[베레모]]에 둥그런 얼굴, 노란 옷을 입은 남성이 패트, 원뿔 모양 털모자에 달걀형 얼굴, 빨간 옷(시즌 1에서는 회색 옷)을 입은 남성이 매트다. [[부바키키 효과|하지만 대부분 반대로 알고 있다.(...)]]'''[* 시즌 1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즌에서 패트보단 매트쪽이 책임감 있어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인공스럽고, [[나 먼저 원리|보통 주인공의 이름이 맨 처음에 오기 때문에]] 생기는 착각이다.] 공통적으로 둘의 바지는 단 한 시즌도 차이 없이 [[청바지]]이며 둘 다 [[대머리]]다.[* 그 때문인지 모자가 없어지면 은근 당황해 한다.] 외모는 눈과 물방울 모양의 코, 귀, 입이 전부. 그러나 입은 점차 간략화되었다.[* 행글라이더 편에서 중간에 패트가 미소를 지으면서 우는 장면이 있다.] [[노란색]] 티셔츠만 고수하는 패트와 달리 매트는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었는데, 첫 화에서는 [[빨간색]] 옷을 입었다가 이후 [[회색]] 옷을 입었고, [[1980년대]] 후기부터는 다시 빨간 옷을 입고 있다. 그 이유는 제작진이 작품에 정치적 묘사를 넣지 않았음에도 매트가 입은 옷의 빨간색이 [[소련]], 패트가 입은 옷의 노란색이 [[중국]]으로 [[중소 분쟁]]을 풍자했다는 이유로, 체코슬로바키아 당국에 의해 검열당했기 때문이다. 또한 제작진은 첫 편 이후 촬영을 이어가길 원했으나 kratky film studio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문화 정책에 부합하지 않은 평범한 오락에 불과하다고 판단해 거부하였지만, [[브라티슬라바]]의 슬로바키아 텔레비전에서 이 작품에 대한 추가 에피소드 제작에 관심을 가져 첫 시리즈가 제작될 수 있었다고 한다. [[https://ajetology.blogspot.com/2020/02/lubomir-benes-interview-1994.html|1994년 루보미르 베네슈 인터뷰 참조]] 감독 [[루보미르 베네슈]](Lubomír Beneš)의 설명에 의하면 패트는 당시 [[북대서양 조약 기구]]를, 매트는 소련을 위시한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를 상징하며 이들이 사는 집은 [[지구]]를 뜻한다고 한다.[* 자세히 보면 집 벽면에 '''peace'''라고 적혀있는데, 이는 [[냉전]]의 종말을 염원하는 의미라고 한다. 게다가 이 분은 많은 어린이들이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세계의 평화를 꿈꾸면 좋겠다고 말했다. --근데 정작 둘이서 허구한 날 집을 부숴먹어서 평화로운 날이 없다.--] 이렇다 할 캐릭터의 성격은 나누어지지 않지만, 시즌 1에서는 매트가 좀 더 아이같이 철없는 행동이나 미숙한 상황판단으로 일을 벌이는 게 일상이고, 패트는 그나마 매트보다는 좀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편이나, 시즌 2부터는 정반대로 패트가 어린아이 같이 행동하고 매트가 진지하고 어른스워졌다.[* 시즌 1 중 대청소 에피소드를 보면 패트는 열심히 하는 반면, 매트는 스케이트를 타서 놀려고 정리했던 것을 어지럽힌다. 시즌 3 중 벽돌 나르기 편에서는 패트가 벽돌에 기름칠한 부분을 위로 해놓고 안 내려간다고 멀뚱대는 것을 본 매트가 반대로 뒤집으라고 알려주는 행동이 나온다. 이 이야기들 말고 다른것을 보면 시즌 1과 시즌 2부터의 두 캐릭터의 성향이 변한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. 보통 시즌 2부터 먼저 본 사람들은 시즌 1 매트는 왜 저러냐면서 의아해하는 경우가 있다.][* 다만 시즌 1에서 스케이트를 못 타는 모습을 보여준 매트의 경우 이 운동치 기질은 바뀌지 않았는지 이후 시즌 3에서는 두발자전거도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패트가 스케이트와 자전거 둘 다 능숙하게 해내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.][* 사실 시즌 1부터 유지되는 설정도 있다. 대표적으로 패트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건 시즌 1부터 유지되고 있는 설정이다. 시즌 1에서 행글라이더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시즌 3에서는 자동차 엔진을 빼서 가볍게 만들어 비행하고, 시즌 4에서도 행글라이더를 만들었다. 그리고 묘하게 시리즈 내내 튕겨지거나 날아가는 묘사가 많다.] 그러나 둘 다 사고치는 건 마찬가지다. 특히 일하는 도중에 사고 치는 빈도는 패트가 더 높다. 또 [[공돌이]]들이라서인지 둘 다 힘이 장난 아니다. 거기에 둘 다 [[초고속능력|인간의 경지를 넘은 빠른 속도로 걸어다니고 물건을 가져오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]]. 둘은 공구를 쓸 줄 알고 운전까지 하며[*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오래된 2인승 컨버터블을 가지고 있고 매트가 작업용으로 주황색 트럭을 몰고 오기도 한다.], 무엇보다 [[맥주]], [[와인]]까지 마시는 걸로 보아 성인이 확실하다. 참고로 네덜란드에서는 제목이 'Buurman en Buurman'이며 둘 다 이름이 Buurman으로 똑같다.[* 참고로 buurman은 네덜란드어로 이웃이라는 뜻이다.] 폴란드판 제목은 sąsiedzi이며 이웃들이라는 뜻이다. 패트와 매트는 [[1976년]]에 나온 <땜장이들> (Kuťáci)이라는 단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, [[1979년]]부터 [[1985년]]까지 《다 됐어!》(A je to!)라는 별도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고(이 때 캐릭터의 모습이 확정되었다), 체코슬로바키아가 민주화된 [[1989년]]부터 '패트와 매트'라는 이름으로 시리즈가 재개되었다. 애니메이션 제작소는 체코의 [[프라하]]에 있고 원래 시리즈의 감독은 [[루보미르 베네슈]]였다. 루보미르가 [[1995년]] 사망 후 그의 [[아들]] 마레크 베네슈가 뒤를 이어 감독을 맡고 있다. 여담으로 감독 루보미르가 주연으로 출현한 영화가 [[http://www.imdb.com/title/tt0096010/|있다.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g6yP8NpVM8|이 곳]]에서 볼 수 있으며, 루보미르 감독이 생존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영상이다. 스토리는 항상 삶이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교훈이 자주 쓰인다. 패트와 매트가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그걸 해결하려다 대차게 말아먹고 그 일대를 박살내거나 자신들이 스스로 자승자박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. 가끔 문제 해결에 성공할 때도 있으나, 결국 항상 '''마지막에 그 문제가 재발하거나 또 다른 문제가 터진다.''' 그래도 두 주인공의 기발함으로 항상 재미를 준다. 거기다 손재주가 뛰어난 패트와 매트는 활동마다 실수하는데 꼭 모든 일을 해결한다. 자동차 엔진을 동력원으로 사용할 정도로 크고 복잡한 [[기계]]를 설계도도 없이 뚝딱 만들어내는 걸 보면[* 정작 설계도를 먼저 만들거나 설명서가 있는 물건이라면 거의 반드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조립해서 망치게 된다.] 건축학, 기계공학 부문에는 빠삭하지만 전자기기가 고장나면 가차없이 분해하고 회로를 들어내서 끝내 망가뜨리는걸 보면 전기공학 부문에는 취약한 모양.[* 시즌 3에서는 콘센트가 뽑혀 청소기를 작동하지 못하자 청소기 전선의 피복을 벗겨내고 전구용 전선에 연결해 청소기를 돌린다. 이러한 모습으로 보아 전기에 문외한인 것만은 아니며 에피소드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.] 부자인 것인지 재물 욕심이 없는 것인지 말 안 듣는 물건은 톱으로 썰든 드라이버로 뜯든 일단 분해하고 본다. 심지어 설명서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일단 분해부터 한다. 그리고 그런 식으로 박살나고 못 쓰게 된 물건들만 대충 계산해봐도 '''거의 집 한 채 값이 넘는다.''' [[파일:attachment/pnmr.jpg]] 문제가 잘 처리되면 위의 그림처럼 서로 악수를 한 뒤 팔을 ㄱ자로 하는 '[[조구 1세|조그]]식 [[경례]]'를 한다.[* 열쇠 에피소드에서는 둘이 작별인사 할 때도 한다.] 그런데 이 자세를 하다가 에피소드 내내 했던 모든 일들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. 심지어 어찌어찌 잘 마무리된 일들도 이 포즈잡다가 다시 망치는 경우도 있다. 한마디로 '''뭘 하든 간에 가는 곳마다 폭풍을 부르는 쑥대밭 전문 듀오.''' 패트와 매트의 [[집]]은 몇 화를 기점으로 바뀐다.[* 초창기 단편(1976~1985)에서는 한 아파트에 같이 살았고, 그 다음 단편(1989~1995)에서 패트는 청록색 12호, 매트는 노란색 13호 빌라에서 살게 되었으며, 그 다음 단편(2002~2004)에서 한 커다란 빌라에 같이 살고, 이후에는(2009~) 시골로 내려와서는 하나이나 방은 따로인 빌라에 살게 되었다.] 아래에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할 것. 시골집에 이사를 가기도 하는데 몇 화 지나 돌아오는 것으로 봐서 [[별장]]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듯하다.[* 실제로 [[소련]] 등의 몇몇 공산국가에서는 '다차(дача)'라는 것이 있었는데,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별장을 세트로 주는 것이다.] 이 집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허름함을 자랑한다. 지붕에서 물이 새는 건 기본에, 벽을 살짝 밀치면 집 전체가 좌우로 삐걱거리며 안에서 자면 숨소리에 맞춰서 벌렁거리기도 하는 비범한 건물이다. 일단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평범한 소도시에서 사는 듯한데, 주인공인 패트와 매트 단 둘만 나오는 에피소드가 전부며 이 둘을 뺀 다른 엑스트라들은 물론 동물조차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.[* 그나마 [[곤충]]은 제대로 등장하기는 한다.] 이쯤 되면 [[유령도시]] 수준인데, 특히 29화 이전의 초반부 에피소드같은 경우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황량하다. 심지어 [[1989년]]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배경 건물들은 페인트가 벗겨지고 벽에 금이 간 낡은 건물들만 등장해서 더더욱 삭막하다. 사실 이런 건축 양식은 공산주의 국가였던 시절의 모습으로, 체코는 물론이고 [[러시아]] 등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들에는 아직도 이런 형태의 아파트가 널리고 널렸다고 한다. 꼭 아파트만 보지 않아도 건물이 튼튼해 수명이 긴 일본, 오래된 도시가 많은 [[미국]]에서는 '''페인트가 벗겨지고 외벽 여기저기 금 간 건물'''도 많다. 그래도 뒷 에피소드로, 특히 [[21세기]] 이후로 갈수록 점점 분위기가 화사해지는 편이다.[* 로봇 강아지나 물고기가 한 번씩 나오긴했고 책 정리하는 에피소드의 배달부, 골프 에피소드에 나온 움직이는 덤프트럭, 어디선가 '''물건을 구입'''해 온다든가, 새집을 짓는 에피소드나 파리 때문에 거슬려하는 에피소드 등을 보면 모습이 안 나와서 그렇지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존재하기는 한다. 시즌 1과 6에서는 벌 떼를 피하는 장면이 나오고, 시즌 6 104화에는 고양이 울음소리까지 나온다.] 자동차도 간혹 바뀌는데, 도색이나 보닛, 휀다 등만 바뀌다 시즌 6에서 완전히 바뀌었다.[* 시즌 5까지 등장했던 자동차는 특이한 그릴 모양과 엠블럼을 보면 [[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]] 혹은 [[포드 모델 T]]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.] [[한국]]에서는 [[유아용 애니메이션|'''유아용''' 애니메이션]]으로 분류된다. 아이들이 그 나이대에 호기심을 많이 가질 만한 기구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고 부수고 하는 특유의 줄거리가 유아들에게,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부분이기 때문이다. 하지만 제작자의 초기 의도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었다고 한다.[* 이를테면 [[포도주]]를 마셔서 취한다는 것이 나온다던가... 실제로 어릴 때는 VHS 등으로 봤던 시청자들이 나이가 들고 다시 봤을 때 작품에 묻어나오는 감성을 다르게 느끼며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. 애초 [[루보미르 베네슈]]의 작품들에서 이런 성향이 강한 편이다.] [[꼬마펭귄 핑구]]와 더불어 [[VHS]]계의 양대산맥이었다. 소련이 붕괴되고 나서 [[1997년]]에 엘라이트를 통해 처음 발매되었고, [[KBS]] [[열려라 꿈동산]]이나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방영되기도 했다. 한창 유행이었을 때는 꽤 팔아먹었다. 물론 세월이 지나면서 정보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[[DVD]]로도 출시되었다. 또, "패트야 매트야 놀자"라는 제목의 오리지널 율동 동요 비디오도 만들어졌다. [[2020년대]] 기준 [[20대]] 초중반~[[30대]] 초반([[1980년대]] 종반~[[2000년대]] 초반에 태어난 사람)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다. 아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주제가 듣자마자 빵 터져버리고, 심한 사람들 중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웃는 경우가 있다. 어릴 적에 비디오를 갖고 있던 적이 있다면 정말 이름만 들어도 웃긴다. [[대사가 없는 작품|무성 애니메이션]]의 특성상 [[톰과 제리]], [[핑구]]와 더불어 [[합필갤]] 영상 더빙으로도 자주 쓰인다.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일본의 경우 [[1980년대]]에 정식 수입을 해왔고, 한국보다 10여 년 일찍 알려졌다고 한다. 중국에서도 [[2000년대]] 초반 방영되었는데 [[중국/문화 검열|검열로 인해]] 잘려나간 에피소드가 많다고 한다. 간혹 쌍으로 바보 같은 짓을 하는 [[콤비]]를 보고 패트와 매트라고 부르기도 한다. 이 둘이 얼마나 인지도 높은 듀오인지 알 수 있는 부분. 놀랍게도 시즌 1 일부 에피소드에 한해 [[북한]]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. 심지어 남한에 처음 들어온 [[1997년]]보다 더 이전인 [[1980년대]] 초반에 [[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]]으로부터 수입해와 [[조선중앙텔레비죤]]에서 방영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expres.cz/celebrity/kim-jong-un-narozeniny-severni-korea.A911228_144657_dx-celebrity_aves|#]] 그러나 방영된 에피소드가 무엇이였는지, 편집없이 방영을 했는지는 불명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